IN JAPAN 091128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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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어나 보니 마법의 날. 아아..한숨 푹 쉬며 약 먹어주기.
오늘은 좀 많이 돌아다니면서 내가 사고 싶었던 것들도 사고, 승현이 선물도 살라고 했는데 몸 상태가 영 아니올시다여서 일단 승현이한테 줄 음악 담을 USB와 토이카메라를 사왔다. 도큐핸즈에 갔었는데, 이게 시작되면 배탈도 겹치기 때문에 진짜 식은땀 흘려가며.... 승현아 누나가 널 많이 생각한다, 응?


NHK홀에 갔을 때, 역시 연예인이구나, 참 멀리 있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승현이한테 직접 갈 선물을 내가 사고 이게 얼마 후면 승현이 손 안에 들어간다는 게 현실감이 없고 너무 신기하다.


USB랑 운명의 카트랑 같이 찍어 올렸더니 갤러들이 그거도 같이 보내라고.... 눈물이 나지만 보내야지. 승현이가 이걸 보고 단 한순간이라도 웃을 수 있다면, 타니선생님한테 받은 선물이지만 그래도.... 이거 EMS보낼 거 까지 환산시켜보니 한화로 한 8~9만원 돈 되는 듯. ... 승현아 누나가 널 이렇게 많이 생각해...



이번 주 안에 보내야 하는데, 이번 주는 일요일에 있을 능력시험 문법(하나도 모르는..)공부를 하려고 했는데.... 시간을 어떻게 써야 효율적일지, 고민을 좀 해 봐야 겠다.



그리고 사온 엑시무스의 또 다른 버전을 화이트 슬림 엔젤로 샀다. 블루 리본인가 그거랑 고민하다가 질리지 않을 색상으로. (검은색은 이미 디카가 있어서) 샤쿠지코엔에서 필름도 사고, 세이유에서 먹거리도 사고.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마음만 있을 뿐 실행에는 절대 못옮기는 루저. 다이어트용 식품 사놓고 집에서 시나몬 롤을 먹는 루저 중의 상 루저.




by | 2009/11/30 00:42 | ―TODAY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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